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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임즈의 재미난 이야기

프리허그는 식상, 100명의 이방인과의 키스하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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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허그가 유행하였지만.. 프리키스가 유행인가?"



웹서핑중 재미난 글이 있어 올려보네요.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전 지금 처음 봤네요 뜨아!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대만의 양아칭이라는 한 여학생이 프랑스 파리에서 100인과 입을 맞추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키스 사진들을 블로그에도 올렸네요. (이름이 참....;; 양아치인줄 알았음^^:;;)
그녀는 3년 전 이 프로젝트를 계획하였지만 주변의 만류, 용기가 없어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득 2년간 공부해 학위는 받았지만 무언가 추억거리가 없었다는 생각에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구 하네요.
기발한 생각보다도 진행을 감행한 용기에 대해 일단 박수쳐주고 싶네요.
그녀는 프랑스 파리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키스를 나누었으며, 100번째 키스를 성공한 후에는 책까지 낼 계획이라는데 지금쯤 나왔나 모르겠네요.

외국에서도 찬반의 다양한 여론이 있다구 하네요. 병에 걸릴 부분은 걱정되지 않나, 상업적인것인가, 용기가 대단하다등등..
저는 일단 시도해서 진행을 할 수 있었다는 용기에 박수쳐주고 싶네요. ㅎ

그녀의 블로그 주소라네요. www.wretch.cc/blog/angelduck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