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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임즈 스포츠

[i30]폭스바겐 회장이 i30 깜짝 놀란 이유,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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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유럽 최대 자동차 그룹중 하나인 폭스바겐 마틴빈터콘 회장이 현대차 부스에
방문하여 꼼꼼히 확인하고 격노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화제이네요.
BMW나 폭스바겐이 하지 못하던 부분을 현대차가 해냈다는 사실에 놀라는 것 같아요^^

빈터콘 회장은 공학 박사 엔지니어 출신으로 자동차에 있어 매우 박식하며, 항상 줄자를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현장에서 항상 품질 관리에 힘써 유명한 분이죠.

빈터콘 회장 i30의 내부를 확인하던 중 핸들 높낮이를 조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스바겐 관계자를 불러 격앙된 목소리로 이야기 했습니다.

"비숍, 비숍 어디갔어. 여기는 소음이 안나잖아?? 어째서 이 사람들은 이렇게 했지??
BMW도 못하고 우리도 못하는데... 여긴 소음이 없자나??"

담당자 왈 "우리도 해결책을 찾긴 했으나 비용이 너무 비싸서...."

아무래도 현대차 i30가 골프와 경쟁차종으로 인식을 한것 같아 더욱 꼼꼼히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현대,기아차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