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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임즈 잡동사니

세계적 민폐 중국 톈궁 1호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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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타임즈 블로그입니다.

 

바로 어제까지 기능을 다한 톈궁 1호가

 

어디에 떨어질지 몰라 두려워 했던 세계인들.

 

2011년 발사된 톈궁 1호가 7년만에

 

통신두절로 지구에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전 9시 경에

 

칠레 서쪽 남태평양에 추락했는데요.

 

대기 마찰열로 인해 대부분의 부품은

 

다 타버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낙하 예상지역이 너무나도 광범위했던

 

톈궁 1호였기 때문에 많은 걱정들이 있었는데요.

 

한반도에 떨어질 확률도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신경을 곧추세웠던 톈궁 1호 소식.

 

 

 

 

본체길이 10.5m, 무게 8500kg의 톈궁이

 

안전하게 사고 없이 떨어지긴 했지만

 

1년에 로켓과 위성부품 등 비교적 큰 우주구조물만

 

1000개정도가 추락한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리고 10cm 이상되는 우주구조물 잔해들이

 

수많은 숫자들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다는 사실.

 

우주까지 환경오염을 시킨 지구인들...

 

정말 처리해야할 것들이 태산이네요.

 

이제는 우주에서까지 위협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네요.

 

걱정없이 살 날을 기다리며 이상 카타임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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