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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를 구입하시는데요.
전자담배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사고로
목숨을 잃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 사망사고 이외에도 갑자기 폭발해
안면에 큰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부상 상태를 올려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렸습니다.
지난 5일 플로리다에서 사망한 남자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전자담배가 폭발하면서 부서진 조각 일부가
머리에 박히게 되면서 숨을 거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하지만 사망사고로 이어진 경우는 이번이 첫 사례라고 합니다.
니코틴 액상을 전기로 가열해 발생한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의
전자담배.
전기로 가열하는 배터리의 문제가 폭발을 일으키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했는데요.
폭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좀 더 안전성을 검증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상 카타임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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