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임즈의 재미난 이야기

여자컬링, 흡사 트루먼쇼?

카타임즈 2018. 2. 22. 22:38

안녕하세요 카타임즈 매니저입니다.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많은 선수들이 활약하면서

 

우리 나라 국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평창올림픽에서 관심을 일으키는 여자 컬링!

 

 

 

 

영미 영미!

 

김은정 선수의 큰 목소리가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는 한국만의

 

작전이 영미라고 느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런데 뭔가 웃긴(?) 사실.

 

선수들은 자신들이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점입니다.

 

 

 

 

 

경북 의성여자고등학교 출신의

 

4명의 선수들과 나중에 합류한

 

김초희 선수까지 5명 모두 김씨로 이루어진

 

팀 킴으로 해외에서는 이슈가 되었는데요.

 

 

 

 

컬링 경기장이 의성에만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비인기 종목이어서

 

이번 올림픽이 처음으로 많은 관중 속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이라고 선수들이 말했습니다.

 

선수들이 자신들의 인기를 모르는 이유는

 

바로 자진해서 경기해 집중하기 위해

 

핸드폰을 모두 반납했기 때문이라네요.

 

 

 

 

8승 1패로 10팀 중 당당히 1위로 4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컬링의 불모지에서 이렇게까지 인기를 끄는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불어온 선수들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 이뤄내는

 

대표팀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