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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임즈의 재미난 이야기

키디비의 블랙넛 고소, 과연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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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비의 블랙넛 고소, 과연 그 결말은?

 

 

안녕하세요 카타임즈 매니저입니다~

 

쇼미더머니4에 출현해 인기를 끌게 된 블랙넛,

 

그가 자신의 두 곡에서 가수 키디비에 대한

 

성적 모욕감을 주는 가사로 고소를 당했었는데요.

 

그에 대한 재판이 불구속 기소로 진행된다네요.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라고 외치면서

 

쇼미더머니4에 파란을 일으켰던 래퍼 블랙넛.

 

그러나 그의 가사에 여성혐오적인 내용들이 들어가면서

 

많은 질타를 받기도 하고 많은 주목도 받았죠.

 

흔히 말해 어그로를 정말 잘 끌어

 

쇼미더머니4의 이슈메이커로 자리잡았던 블랙넛.

 

근데 결국 도가 지나친 나머지...

 

 

 

 

키디비는 블랙넛의 노래 가사를 보고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그를 고소했는데요

 

블랙넛의 노래 '투 리얼(Too Real)' 에서는

 

"걍 가볍게 X감.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X먹어 니 XX는"

 

'인디고 차일드(Indigo Child)' 에서는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보고 X X봤지. 물론 보기 전이지 언프리티"

 

라는 가사를 대중에게 들려주는 노래에 적었다는 것...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블랙넛입니다...

 

 

 

 

결국 지난 해 9월 서울 방배경찰서는

 

블랙넛에게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모욕 혐의를 적용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에서는 모욕죄만 성립한다고 판단하여

 

불구속 기소를 통한 재판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 가수들.

 

그러나 관심을 끌기 위해 도가 넘고 수위가 넘치는

 

발언들을 하는 일은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블랙넛의 키디비 성희롱적 가사 같이 말이죠.

 

과연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본인이 뉘우치고 잘못한 점을

 

반성하는 태도를 대중들에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키디비 블랙넛 고소, 과연 그 결말,

 

포스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