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반정동 카페 커피앤

 

 

 

 

오늘 할 일이 있어 기분 전환겸 카페에서

 

작업하기 위해 집 앞 카페로 가기로 했는데요.

 

바로 커피앤!

 

여기서 죽치고 앉아서 노트북으로 업무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음료 종류 정말 많은 커피앤.

 

그래서 저는 카페오면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어요..ㅋㅋ

 

고민할 필요가 없답니다 ㅎ

 

여자친구는 생레몬주스를 구매하고

 

쿠키 하나 추가해서 총 9,500원 나왔습니다!

 

 

 

 

여기 카페에는 룸식으로 프라이빗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원래 느낌이 여기 흡연실로 쓰다가

 

법이 바뀌어 그냥 룸식으로 쓰는 것 같다만..

 

아무래면 어때요.

 

 

 

 

 

카페 곳곳의 소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원피스 각종 피규어들을 비롯해

 

뭔가 시도한 덕질력.

 

그런데 뭔가 어설픈 느낌이랄까?

 

 

 

 

 

콘센트 꼽고 여름에 여기서 노트북 하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먹게 되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제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니

 

여름 무서워요.

 

 

 

직접 자리로 갖다주신 생레몬주스랑 아이스아메리카노!

 

레몬주스는 뭔가 엄청 시큼하면서도

 

계속 땡기는 맛이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다시 저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이상 카타임즈의 곡반정동 카페 커피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