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타임즈 잡동사니

자음 폭로에 나 떨고있니 미투운동 확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타임즈입니다.

 

ㅈㅈㅎ, ㅇㄷㅅ, ㅈㅁㄱ

 

이미 파문을 일으킨 배우들의 초성들이죠

 

실명을 거론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다 알 수 있는 초성들.

 

미투 운동을 중심으로 성폭력 피해 고백이

 

쏟아지면서 초성으로 가해자 실명을 찾는

 

유행이 번지고 있는데요.

 

 

 

 

초성을 사용하면서 익명과 실명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유행을 통해

 

가해자에 대한 힌트를 주며 같은 피해를 받은

 

이들과 함께 적극적인 동참을 원하기 때문에

 

이런 유행이 번지고 있는데요.

 

 

 

 

자음으로 적는 것이 명혜훼손 가능성이 더 적어

 

처벌 가능성을 낮추고

 

더 많은 이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을 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사람들이 문제를 집어낼지

 

미투 운동의 끝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