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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임즈 잡동사니

수당도둑 공무원들 혈세 나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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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근무하는 한 사무관의 일과 시간입니다.

 

그의 퇴근 시간은 거의 밤 9시였고

 

토요일에 출근한 적도 많았습니다.

 

매달 40시간 이상 초과근무를 해 와서

 

하루 8시간 일한 여타 공무원들에 비해

 

일주일 정도 더 근무한 셈인데요.

 

공무원이 그렇게 바쁜 직업이었을까요?

 

 

 

 

 

사실 일과 시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바쁜 일상과 꽤 거리가 먼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신데요.

 

주로 소설이나 잡지를 읽거나 웹서핑을 하며

 

시간을 떼우고 일과 후에는 청사 안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그래도 그는 여전히 초과 근무입니다.

 

회식 후에 술에 취한 채로 초과근무 기록 종료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오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라는군요.

 

 

 

 

 

 

문재인 정부 들어서 많은 공무원 일자리가 생기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병폐들이 어서 빨리 해소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러 없는 일을 만들어 초과근무를 찍도록 하는

 

꼼수를 벌여 혈세를 낭비하는 공무원들...

 

 

 

 

 

모든 공무원들이 이렇게 꼼수를 부리는 것은 아니지만

 

초과근무를 일삼는 몇몇 부서들이 문제입니다.

 

 

 

확실히 우리의 세금을 통해 운영되는

 

공무원들이 부정을 저지르고 꼼수를 통해

 

합법적으로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클 것 같은데요.

 

정교한 감시망과 적발을 통해 이러한 비효율적이고

 

비정상적인 초과근무를 막아야 할 것 같네요.

 

이상 카타임즈 블로그였습니다.